5월 4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출장을 다녀왔다.
아주 이름도 거창하게 '국제 회의'에 '국가 대표단'으로 참석하는 회의가 있어서 유럽을 다녀왔고,
편도 세편보다 왕복 두편의 비행기 표값이 더 싼 이유로,
한국에 돌아와서 그 다음날 바로 중국에 가서 학회에 논문발표를 하고 왔다.
회의 참석 -> 여행 -> 회의 참석 -> 귀국 -> 학회 발표의 일정이다 보니,
3주 내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잠자리가 바뀌었고,
나의 머리만 대면 바로자는 숙면습관이 큰 힘이 되어주긴 하였지만,
그래도 역시 편안한 우리집 침대와 따뜻한 신랑 품이 그리웠다.. >.<
출장 기간중 회의 사이에 주말을 끼고 4박 5일간 신랑과 남동생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당초 우리의 계획은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를 가는것이었으나
유럽 도착 직후 방문하기로 했던 사촌언니의 급격한 심리적 변화와 랜트카의 네비게이션 말썽으로
갑자기 프랑스 남부지역으로 급 선회하여, 덕분에 알프스 자락를 실~컷 달리고
짧은 기간에 미처 보지 못한 '니스'와 '칸'에 앞으로 세번은 더 데려오겠다는
(좋은 호텔 +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 ㅋㅋ)
신랑의 약속까지 받았으니~ 여행은 성공적이었다 할 수 있겠다 ^^v
회의는 내가 마무리 하고자 했던 일은 어느정도 진척되어 계획대로 마무리를 위한 절차를 시작하였고,
타의?에 의해 추진하던 일은 중국 학회때문에 반밖에 참석을 못했는데,
나중에 들으니 복합적 요소로 인하여 좌초되었다고 한다.
중국 학회는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바로 근처에서 있었는데,
내 논문에 대한 발표는 준비한 슬라이드 수가 많아서 시간 초과로 좌장에게 눈치밥 먹은것만 빼면 암튼 잘 넘어갔고, (앞으로는 '핵심'만.. 슬라이드 10잘 내외로 짧게 준비해가리라.. ㅡ,.ㅡ^ )
다만 온 동네가 '올림픽 준비'를 이유로 공사한답시고 땅을 다 파헤쳐 놔서
그렇쟎아도 먼지 많고 바람 많이 부는 동네가 진정.. 모레 회오리와 소음으로 '고통'속에 있었는데다
마침 쓰촨성 지진에 대한 추도 기간과 겹쳐 평소와는 조금 다른 베이징의 모습을 보고 온 것 같다.
요약만 썼는데도 벌써 글이 길어진것 듯..;;
세세한 에피소드들은 생각나는데로 틈틈히 남겨야겠당 ^.^
아주 이름도 거창하게 '국제 회의'에 '국가 대표단'으로 참석하는 회의가 있어서 유럽을 다녀왔고,
편도 세편보다 왕복 두편의 비행기 표값이 더 싼 이유로,
한국에 돌아와서 그 다음날 바로 중국에 가서 학회에 논문발표를 하고 왔다.
회의 참석 -> 여행 -> 회의 참석 -> 귀국 -> 학회 발표의 일정이다 보니,
3주 내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잠자리가 바뀌었고,
나의 머리만 대면 바로자는 숙면습관이 큰 힘이 되어주긴 하였지만,
그래도 역시 편안한 우리집 침대와 따뜻한 신랑 품이 그리웠다.. >.<
출장 기간중 회의 사이에 주말을 끼고 4박 5일간 신랑과 남동생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당초 우리의 계획은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를 가는것이었으나
유럽 도착 직후 방문하기로 했던 사촌언니의 급격한 심리적 변화와 랜트카의 네비게이션 말썽으로
갑자기 프랑스 남부지역으로 급 선회하여, 덕분에 알프스 자락를 실~컷 달리고
짧은 기간에 미처 보지 못한 '니스'와 '칸'에 앞으로 세번은 더 데려오겠다는
(좋은 호텔 +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 ㅋㅋ)
신랑의 약속까지 받았으니~ 여행은 성공적이었다 할 수 있겠다 ^^v
회의는 내가 마무리 하고자 했던 일은 어느정도 진척되어 계획대로 마무리를 위한 절차를 시작하였고,
타의?에 의해 추진하던 일은 중국 학회때문에 반밖에 참석을 못했는데,
나중에 들으니 복합적 요소로 인하여 좌초되었다고 한다.
중국 학회는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바로 근처에서 있었는데,
내 논문에 대한 발표는 준비한 슬라이드 수가 많아서 시간 초과로 좌장에게 눈치밥 먹은것만 빼면 암튼 잘 넘어갔고, (앞으로는 '핵심'만.. 슬라이드 10잘 내외로 짧게 준비해가리라.. ㅡ,.ㅡ^ )
다만 온 동네가 '올림픽 준비'를 이유로 공사한답시고 땅을 다 파헤쳐 놔서
그렇쟎아도 먼지 많고 바람 많이 부는 동네가 진정.. 모레 회오리와 소음으로 '고통'속에 있었는데다
마침 쓰촨성 지진에 대한 추도 기간과 겹쳐 평소와는 조금 다른 베이징의 모습을 보고 온 것 같다.
요약만 썼는데도 벌써 글이 길어진것 듯..;;
세세한 에피소드들은 생각나는데로 틈틈히 남겨야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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