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cture of July 3rd, 2009

2009/07/03 18:39 | Posted by 마음지기



New idea, 

considerable subjects

thoughtful issues


My assignments to be solved, resolved, and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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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하는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몇일전,
뇌가 젊어지고 좋아지는 10가지 생활습관... '새로운 체험'으로 뇌에 '자극'을 줘라 라는 글에서,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가 제시한 '뇌를 젊게 만드는 생활습관' 열가지를 소개했다.

1.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젖히고 햇빛을 쏘인다.
2. 아침엔 산투스나 만델링을, 오후엔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 커피를 마신다.
3.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4.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매일 새로운 길로 다녀본다.
5. 하루 한 장씩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린다.
6. 하루에 30분 이상은 반드시 걷는다.
7. 30분 이내의 낮잠을 즐긴다.
8. 새로운 식당과 새로운 요리에 도전한다.
9.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긴다.
10. 하루 6~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한다.

1, 2, 7, 8, 9, 10 번은 생활속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고, 2번은 딱히 하고픈 맘이 안들고, 4번은 집-학교를 오가는 생활패턴 상 여의치 않으나, 5번과 6번, 그중에서도 특히 5번, 하루 한장씩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린다. 는 새로우면서도, 나의 블로그에 활력도 불어넣어 줄 것 같고, 나의 일상중 어느 장면을 남길지..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ㅎ
지난 몇일간의 흔적들도 포함해서~ ^ㅡ^

Today's scene would be....!! ^^v 화이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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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이동

2009/07/02 23:30 | Posted by 마음지기


연구실에서 자리를 옮겼다.

어지러운 책상을 정리하고 나니,

아직은 어수선하고, 맘에 안드는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새로워진 분위기에, 왠지 마음도 새로워졌다.

그래, 여기서 제대로 연.구. 한번 해보는거다!!


포기하지 않은 나의 용기와 열정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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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해물찜

2009/07/01 15:57 | Posted by 마음지기

오늘 아침! 우리 신랑이가 만들어준 스페~셜한 메뉴!

컨디션 떨어진 마눌이와 부산에서 올라온 처제를 위한 아침 만찬은 바로, 단호박 해물찜이었다 ^0^v


단호박을 가득히 채운 해물과 치즈의 조합이~

너~무 달콤하면서도 맛있어서~~

여동생이 준비한 따뜻한 밥과 감자국이 거의 잊혀질 뻔 했다눈..ㅎㅎㅎ

암튼, 오랫도록 기억될~ 행복한 밥상이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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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던 일본식 라면

2009/06/26 23:30 | Posted by 마음지기

신랑과 오랫만에 손잡고 홍대 앞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ㅎㅎ


오빠가 두번이나 와서 못먹고 갔다는, 일본식 라면을 맛보기 위해

더운 날씨에.. 땀흘리며 찾아갔더니, 시계는 3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가계는 5시부터 저녁 영업 시작이라고.. ㅠ_ㅠ 

하는 수 없이 홍대앞을 1시간동안 걷다가, 4시 반부터 가계 앞을 지키고 앉아,

다섯시 정각에! 1등으로 들어가진 못하였으나, 센스있게 가장 먼저 와서 기다린걸 알고 있던 직원이 1등으로 주문을 받아주어 그날 저녁, 첫빠따로 먹은 라면의 맛은~ 정~~말 끝내줬고, 나의 한시간 반이 아깝지 않을 정도 였다!ㅋㅋ


너무 맛있은 나머지, 한그릇 순한맛으로 먹고, 진한맛을 한그릇 더 시켜 먹었다는..ㅎㅎㅎㅎㅎ

다시 떠올려도 완전 원츄! >0<=bbb


그렇게.. 맛있는 음식과, 많은 사람들의 개성들과 감각들이 밀도 높게 어우러진 홍대 앞은.. 꼭.. 다시 누군가와 함께 걷고, 느끼며, 즐기고 싶은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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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Four balls)

2009/06/05 23:56 | Posted by 마음지기
사구를 치고 왔다.

물리의 법칙에 따라, 손끝의 정교한 조절에 따라 멋지게 공을 굴려 부딪치는 게임..

컨트롤에 따라 다양한 길을 보는 것이 좋고, 그걸 칠때의 느낌이 좋다..

하지만, 아직 한번도 사구를 제대로 배운적 없고, 타고난 재주도 없어..

두세번쯤 따라가 본 경험이 전부인 나는 말 그대로 '물 30' 이다..ㅎ


얼마전.. 잘 치는 후배들과 같이 갈 기회가 있어,

시키는 대로 쳤더니 탁.탁.하고 빨간공을 각각 맞추는게 아닌가..!~ㅋ


희망을 얻은 나는, 오늘.. 신랑과 연구실 후배들을 꼬드겨 다시 당구장을 찾았고,

이리저리 쳐 보았으나~ 한번에 잘 될리가 있나..ㅋ

역시나.. 공은 내가 의도 하던 데로 가지도, 빨간공을 맞추지도 않았다.


실망하고 또 조금 스트레스도 받은 내가 푸념조로

"힝.. 짜증나... ㅜㅜ" 라고 했더니,

신랑, 큰 소리로,
 
"그럴꺼면서 사구 치러 오자고는 왜해"
 아니, 와서는 못친다고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라고 어이없다는 듯이 몰아 부쳤다..


난 사구가 좋고, 잼있고, 배우고 싶고, 잘 치고 싶은건데...

그러려면 자주 와야하고,

이제 막 익히기 시작했으니.. 생각대로 잘 안되서.. 남도 아닌 신랑에게.. 신랑이니까... 아주 작은 목소리로.. 조그맣게 투정을 부린건데...

그렇게 무안하게.. 어린 후배들 앞에서.. 큰 소리로,

"그럴꺼면 왜 오자고 해?"

마치 올 이유 없는데, 나 때문에 내키지도 않는걸 우르르 왔는데,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ㅠ_ㅠ

여자친구의 기분상태.. 좋아하는거, 즐거워하는 것에 관심가져주던

내가 원하면 모든 다 들어줄 것 같던, 그 다정한 남자친구는,

'결혼' 2년만에..

도무지 알 수 없는 찡찡대는 마누라의 투정에 어이를 잃은 아저씨가 된 것이다..


후우..

그래서 결혼은 연애의 무덤인걸까?

차라리 신랑이 아닌 그냥 후배들이랑 치러 갔으면,

농담도 주고 받고, 잘 치는 후배들이 가르쳐주는데로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까..??


'신랑'이니까..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아니, 알아줄꺼라는 내 기대가 너무 큰걸까..??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마음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거만,

'결혼'을 한 그날부로,

남편은 마누라의 마음따위를 헤아리는게 아니라, 밖에 나가서 열심히 돈만 벌어오면 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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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결혼, 사구

재단.. shaping

2009/06/05 00:31 | Posted by 마음지기

내가 지금 생활하는 건물.. 길.. 도시..

오늘 내가 글과 만난 사람들..

그렇게 우리는 매일 같은 것을 보고, 같은 사람들을 접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고,

그것은 매우 큰 차이를.. 마치,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것을 접하고 다른 사람을 만난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반죽을 찍어내는 틀과 방법에 따라, 달콤한 하트모양의 쿠키가 나오기도 하고, 다 타버린 재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듯이..


그렇게..

마음먹기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 받아들이기에 따라, 반응하기에 따라,

내가 접한 사람과, 사물과, 정보와, 모든것은 매우 '다른'의미를 가지게 되고,

그 결과로 우리의 인생 역시.. '매우' 다른 것이 된다.


이러한 사실의 묘미는,

바로 그 "어.떻.게."를 우리가.. 바로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 그렇게 말하지 말껄...'
'움.. 제발 그렇게 받아들이지 말기를...'
'왜 그땐 그점이 그리도 크게 보여서, 저런 점들은 외면했을까..'


시간이 지나, 마음 속을 맴도는 저 아쉬움들이..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머릿속을 채우는 고민들.. 선택의 기로들이..

바로 나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신이 우리에게 주셨다는 "자유의지"의 존재를 명백히 증거해준다.


자.. 나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 것인가..

어떤 태도로 받아들일 것이며, 또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할 것인가...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시크릿도..

각종 자기 개발 서적들도.. ㅎㅎㅎ


그 "어떻게"에 대해 답하려면,

내가 원하는 삶.. 원하는 하루,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대해 먼저 대답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어떤 Input이 들어와도 내가 원하는 인생을 위하여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할지가 나오니까..



^--------------^ 

Therefore, my choice would be,


웃음을 나눌 수 있는 하루/일년/일생,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하루/일년/일생,

사랑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하루/일년/일생... 바로 이 순간..!!


ㅎㅎㅎ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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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

2009/05/31 23:28 | Posted by 마음지기

벌써.. 푸르른 5월이 다 지나갔다

문득.. 엄마가 해준 이야기가 생각났다.

20대는 인생이 시속 20km로 지나가고, 30대는 30km, 50대가 되면 50km로 지나간다는...

대체 누가 인생에 엑셀을 꾸~욱 밟고 있길래,

잠시라도 좀 멈춰서서, 내게 생각하고, 배울 시간을,,

아니, 가능하다면 후진이라도 해서 돌아가고 싶은 인생을

끊임없이 달리게 하는걸까?


아니다..

물리적인 시간은 동일하게 흐르니..

실제 속도가 아닌, 체감 속도만 올라가는 거구나..;;


문득..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건,

새로움이 없이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기 때문이라고 햇던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흠..

정신차리고,

주어진 시간을 잘~ 보내 봐야겠다.


지나가 버린 시간이 아쉽지 않게..

그래서 흘러가는 시간이 두렵지 않게..

곧, 인생의 체감 속도가 올라가지 않게 말이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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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nderful weekend with once in a year events

2009/05/19 01:53 | Posted by 마음지기

2주간의 출장 중간에 제네바에서 맞이한 주말.

다행히 지난주에 준비해온 기고서 네건을 모두 성공적으로 발표했고,
다음주에는 에디터로써 각 문서들에 제안된 내용을 반영하여 리뷰하는 과정이 남았으나,
주말은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보통은 출장오기 한달전,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예약하거나, 차를 랜트해서
주말을 이용해 제네바 인근 지역을 둘러보거나, 가까운도시에 다녀왔으나,

이번엔 마침 토요일에, 1년에 한번, 제네바 지역 와이너리에서 무료시음을 제공하는 와인축제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다녀왔고, 
그날 저녁.. 숙소 프론트에 놓인 브로슈어를 보고, 1년에 한번있는 PATEK PHILIPPE MUSIUM의 주말 오픈, 무료 투어가 있음을 알고, 일요일은 그렇게 공짜 시계 박물관 투어를 했당 ^ㅡ^


1. Les vins de geneve
(http://www.opage.ch/lesvinsdegeneve/agenda-caves-ouvertes-08-en.html)

고등학교시절, 프랑스어가 제 2 외국어였으나, 불어 선생님을 너무도 싫어한 결과.. 불어와는 담 쌓았는데;;
스위스에서 프랑스와 국경이 접한 제네바에서 불어를 공용어로 쓰는 관계로.. 매번 출장때마다 불어와 씨름하고 있는요즘.. @.@;;

아니나다를까, 나와있는 정보도 불어고 사용하는 언어도 불어인데다, 당연히 사전 정보 하나 없던 우리는,
그저 "사람들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된다"를 철칙으로, 무작정 셔틀을 타고, 남들 우르르 내리는 곳에 내려
그곳에서 여기저기 와이너리에 들러 종류별로 시음하고~ 와인도 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곳은 "Dardagny" 라는 지역으로 근처 와인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포인트였다. ㅎㅎ



총 6개의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평소 많이 마셔보지 못한 Pinot noir, Gamaret 과 그곳에서 많이 생산된다는 Gamay 품종을 중심으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까지 가리지않고 골고루 시음하고,

다들 한병씩 와인을 사서~ (나는 9 스위스 프랑을 주고 만족스러운 맛의 Rose de Gamay를 구입했당 ^0^) 돌아왔다


2. PATEK PHILIPPE MUSIUM (http://www.patekmuseum.com/)

시계에 관해선 정말 문외한인 나 이지만..
아무래도 제네바를 자주 오다보니, 귀한 명품 시계들을에 대해 조금씩 호기심이 생기던 차에,
그 유명한 PATEK PHILIPPE 박물관이 문을 연다니~ 찾아가봤당



이벤트에 걸맞게, 멋진 제복을 차려입은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Welcome on board!" 를 외치며, 환한 미소로 맞아주었고, 영어로 설명해주는 가이드 투어를 따라 2층과 3층을 구경했다.

먼저 3층에 전시된 Antique 시계들에 관한 설명을 조금 기억해보자면, 최초의 portable watch가 1950 년대에 나왔는데, 시각이 매우 부정확한 관계로 "시" 바늘 밖에 없었고, 한시간씩 안맞기도 했단다..ㅋ 그리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나지 않아 알람 기능이 추가된 시계가 나왔고, 그로부터 100년이 지나지않아, 노래하는 'singing bird' 나 'musical' 기능이 함께한 시계들이 나왔다고 했다.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관계로, 홈페이지 캡쳐를..ㅋㅋ
실제로 본 시계들은.. 특히 포켓 시계들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것들)은.. 정말이지 너무너무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예뻐서.. 끊임없이 감탄사가 쏟아져나왔고, 그 기술력에도 매우 놀랐다 ㅋ

그리고 2층에는 PATEK PHILIPPE 의 시계들을 전시해두었는데, 첨에 PATEK 아저씨가 장모모 아저씨랑 동업을 해서 시계사업을 일구었다가 몇년뒤 헤어지고, 혼자서 PATEK 회사를 좀 운영하다가, PHILIPPE 아저씨가 그떄까지의 열쇠를 구멍에 넣어 시간을 맞추는 방식이 아닌, 지금의 시계 오른쪽에 동그란 태옆같은걸 돌려서 시간을 맞추는 방식을 어느 큰 전시회에서 발표하는걸 보고, 그 아저씨에게 동업을 제의, 그때부터 PATEK & PHILIPPE 으로 운영되어 지금까지 시계를 만들고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어제 하루종일 와이너리들을 다니며 시음을 한 탓에, 다리도 너무 아프고, 컨디션도 회복되지 않아.. 자세히 다 둘러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게 나왔지만, 정말.. 훌륭한 예술품들을 만나온 기분이라, 참 뿌듯했다 ^ㅡ^


그렇게, 계획도 대책도 없이 맞이한 제네바에서의 주말은,
1년에 한번하는 두개의 멋진 행사와 함께.. 알차고, 즐겁게 보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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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eneva

2009/05/13 19:17 | Posted by 마음지기

2004년 7월 첫 제네바 방문 이후, 석사 진학과 함께 국제 회의 참석을 위하여 여섯번째 제네바에 왔다.

이젠 지도 없이도 내 동네를 다니듯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맛집도 여러군데 찍어뒀고 (La Romana, Cafe de Paris, 구시가지 Boss 매장 옆 스테이크집 (앙트레쿠트?ㅋ) 외 여러군데..ㅋㅋ)

숙소는.. 출장비에 여유가 있을때는 바로 국경 건너 Ferney Boltare 지역에 있는 "La Reserve" (레지던스)에 묵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과 편안함을 주는 City hostel을 이용하며,

식료품은 Coop과 Migoros가 크고 가격도 싸지만 저녁 7시면 문을 닫으므로, 근처에 작은 가게에서 사거나, Cornavin 역에 있는 24시간 편의점을 이용한다.


제네바는.. 내게 단순히 유명한 국제 회의도시 혹은 관광도시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데,

그건, 매번 같은 국제 회의에 참석하면서.. 고민하며 며리를 싸매고 기고서를 쓰고, 회의를 준비하고, 회의에 참석해서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 기고서를 발표하고 드래프팅하며 표준화에 참여하는 동일한 루틴을 반복하지만,

그 안에서 국제 회의에 대한 감각과 국제적 의사 소통 능력 측면에서는, 매 회의가 지난 회의와 다르게 내게 도전이 되고, 또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비록, 아직도 실수 투성이에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언젠가 전세계 통신사업자들과 서비스 사업자들이 참조하는, 주옥같은 국제 표준안을 만들어낼 그날까지,
 
감사하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즐겁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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